막말하며 소리지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면 감정조절 장애일까?
못참아주겠는데, 어쩌면 좋을까?
난 별로 관대하지 못한가보다.
할 수 있는 모든 저주를, 진심을 담아 퍼부어주고 싶으니까.
차라리 상대를 동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미움을 담고 있는 자가 더 괴롭고, 불쌍한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