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리다 칼로의 책을 샀다고 말했을 때,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다 칼로? 응, 니가 관심을 가질만 하지.
미루고 미루고, 피하고 피하다가 결국 책을 이제서야 사게 된 것은.. 잘 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