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로 들어온 디자이너를 환영하는 회식이 있었다. 저녁을 먹은 후 간단하게 맥주를 한 잔 하러 들어간 회사근처 바에는 DJ 가 있었다.
음악이 그렇게 뛰어난 건 아니었지만 회사 근처에서 DJ의 멘트를 들어가며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은 근사한 일임에 틀림없다.
서핑중 다른 분의 홈피에서 마침 DJ 그림이 있어서 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