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가택연금 상태로 있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는 숫자가 많아서 안도했다.

그런 충고를 들으면 즉각적으로 반박하거나 하는 발끈함 보다도

뜨끔함이 먼저 느껴지게 마련이다.

끄덕,

일단 고개부터.

그리고 천천히 그 말을 다시 떠올리며 깊이 새겨둔다.

고마웠어, 너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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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12: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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