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과 수분은 말 그대로 물과 기름처럼 다른 것. 한데 피부가 원하는 것이 유분인지 수분인지 분간 못하고 되는대로 발라주는 끔찍한 경우가 많다. 기름과 물을 구분하자.. 제발..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물을 촉촉하게 머금게 도와주는 제품들을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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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용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기 전 클렌징 후 건조해진 피부를 정돈해주는 일단계, 스킨토너로 제격인 제품. 트리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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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가 물이란 뜻이고 수퍼 아쿠아니.. 수분 보충 기능이 강력하다는 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엔프라니 제품은 순한 편이라 민감성 피부에도 알맞다. 이십대 후반까지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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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1~2천 원 마스크만 쓰자니 가격은 마음에 들지만 효과 면에서는 별로 만족하지 못한다. 그럴때 뉴트로지나 마스크를 몇 번 썼더니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자주 쓸만큼 가격이 만만하지 않지만 한달에 한 번 정도는 투자해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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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의 최강자! 이 크림을 따라한 *뛰드 브랜드의 수분 크림 패키지 디자인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민감성에도 걱정없이 쓸 수 있는 순한 크림으로 효과는 크림이요 느낌은 젤 타입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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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수분크림은 유명한 편. 건성용으로 나온 것은 보다 효과가 좋은 편. 하지만 조금 따가운 느낌도 들기 때문에 민감성이라면 주의해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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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이 상당히 빠른 에센스다. 양도 작고 가격도 비싸므로 쉽게 구매 결정에 이르기 힘들지만 그만큼 효과는 빠르고 강력하다. 단시간내에 빨리 피부에 수분 충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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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크림보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젤 타입의 제품이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인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수분 밸런스 유지에 힘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