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랑스 파리, 아비뇽, 아를을 다녀오며 느낀것은 진작에 좀 책을 읽어둘 걸 하는 것이었다. 여행을 코앞에 두고 그저 여행서적 조금 뒤적거린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 게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고로, 이번에는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좀 더 많은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과연 ^^;
| 이탈리아에서 보내온 편지 2
시오노 나나미 지음, 백은실 옮김 / 한길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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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도시 시리즈 중 피렌체! 나는 이 시리즈들이 대체로 맘에 든다. 제목부터가 좀 있어뵈지 않나? 다만 이리 얇고 작은 책인데 굳이 양장본으로 한 까닭은 뭘까. 그것만 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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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의 핵심 코스라 할 수 있는 네 도시에 관한 정보 서적, 작년판이라 아쉽긴 하지만 그런대로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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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심도 있게 이탈리아를 이해하기 위해서 고른 책, 역사를 알아야지. 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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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만을 담은 책 보다는 이렇게 폭 넓게 이탈리아를 아우르고 있는 책이 필요하던 차에 잘되었다 싶어서 구입했다. 저자에 대한 신뢰가 있으므로 걱정이 안되기도했고. 만족스러운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