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시름시름 사람을 앓게 만들고.. 비극적인 결과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그렇지만 그저 간단한.. 조금은 사치스런 감정의 무엇쯤으로 치부해버리는 현실이다. 우울의 늪은 빠져나오기가 힘든 고통스러운 늪이거늘.. 여기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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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우울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울의 늪을 건널때 함께 손 잡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서의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사람만이 친구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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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답답한 사람들에 이 책은 적당히 밝고 유머러스하며 말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심각함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내려가기 좋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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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제목도 시선을 확 잡아당기는 책이다. 우리의 영혼이 상처받는 이유와 그 치유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책은, 자신의 상처에 직접 대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