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을 전공하면서 전업 작가의 꿈을 키우며 문학에의 길을 가고자 열정이 넘치던 시절에 나에게 그 열정을 더욱 불태우게 해 준 책들.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다.
 | 외딴방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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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이 문학동네 장편소설 부문에 수상을 하고 나는 영풍문고 지하에서 열린 저자 사인회에 갔다가 응모권이 당첨되어 사인북을 받았다. 그 날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이었다. |
 | 세월 3
김형경 지음 / 문학동네 / 1995년 5월
6,300원 → 5,670원(10%할인) / 마일리지 3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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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 2
김형경 지음 / 문학동네 / 1995년 5월
6,300원 → 5,670원(10%할인) / 마일리지 3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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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금이 있던 자리
신경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3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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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끝내주는' 책이다. 구하기 쉽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정말 유쾌하고 재미난 소설이다. 책을 읽으면서 웃으며 뒹굴었던 기억이 ^^ 이런 소설을 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