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멘을 먹고 나와 도쿄 미드타운으로 걸어가다가 선거 유세장면 목격. 찰카닥..

미드타운에 도착, 많은 인파를 헤치고 둘러보기 시작.

미드타운내 새롭게 오픈한 음반가게. 그 밖의 모든 시설들은 사람들에 떠밀려 다니느라 거의 못찍음. -.- 오픈날에는 17만 명이 다녀갔다니. 쿨럭...

도쿄 사람들은 멍멍이를 좋아해~ 이제부터 멍멍이 시리즈가 이어짐돠. 저 간판은 도쿄 미드타운 안에 위치한 멍멍이를 위한 숍. 용품도 판매하고 맡아주기도 하고 미용도 하지욥.

미용사 언니들이 이쁘게 이쁘게 다듬어 주고 있어요.

아휴, 토실한 저 다리 라인!! 쓰윽, 만져보고 싶었어요.

미드타운 밖으로 나와 벚꽃기를 걷다보니 이런 앙증맞은 녀석들을 발견! 아유. 그냥~~

뜨어, 선글라스 쓴 네 마리 발견~ 우에에에~ 양 끝의 두 녀석, 뭔가 대화를 주고 받는것 같지 않아요? ㅎㅎ

저것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미술관~

벌써 벚꽃이 핀 도쿄~

정말이지 일본으 모든 유니폼은 참 맘에 안들어요. 완전 촌시런 군청색이라니! 퀙~~

자, 이렇게 미드 타운을 뒤로 하고 하라주쿠로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