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높이 새들이 / 들판 위를 달리는 말들 / 바다에는 힘찬 파도가 / 우리에겐 아아 가슴이 / 사랑하세요 그대 사랑하세요 / 그대 사랑해 사랑하세요 그대 /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함께 달려 가요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으면 적혈구가 부글부글 끓는다.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 라이브 앨범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웸블리 가서 제대로 흥부자된 듯.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