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opin 2006-10-29  

스님!
참가만 했는데 상을 주신다니, 고등학교 졸업 때 받은 개근상 이후 처음입니다^^ 근데요 스님, 저의 집에 사람들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편의점택배로 하면 안될까요? 제가 이용하는 편의점은 'BUY THE WAY 전주 대학로점'인데요...힘드시면 전북대학교 근처의 편의점 아무 곳으로 해 주셔도 되구요. 그리고 전 시를 잘 몰라서 어떤 시집을 보면 좋을지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스님이 골라 주시면 안될런지, 아님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이 좀 추천해 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시는 이국적(서양)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인상적인 시거든요. 호수나 바다 뭐 이렇게 물과 관련된 시도 좋아하구요. 여하튼 그런 소설을 자연주의적인 소설이라고 하나요? 여하튼 시를 읽으면 아름다운 서양의 풍경화가 딱 떠오르는 그런 시집이 갖고 싶네요. 공짜로 시집주신다는데 바라는게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 주시든 불평같은 것은 하지 않을게요^^
 
 
balmas 2006-10-2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습니다. 제가 하나 골라서 보내드릴게요. :-)

Chopin 2006-10-29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큐 스님.!!!!^^
 


Chopin 2006-10-29  

스님........
왜 제가 아는 위대하다고 하는 여성 철학자는 없는거죠?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것처럼, 성격이나 기질에 따른 것입니까?
 
 
Chopin 2006-10-29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

balmas 2006-10-29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 전까지는 남녀 차별이 워낙 심했으니까 그랬겠죠.
20세기에 들어와서는 걸출한 여성 철학자들이 꽤 배출되고 있잖아요?
지난 번 이벤트에도 사진 올렸지만, 가령 한나 아렌트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죠. 시몬 드 보봐르는 페미니즘 철학의 창시자로 볼 수 있고요. 21세기에는 훨씬 더 걸출한 여성 철학자들이 많이 배출될 겁니다. :-)

Chopin 2006-10-29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바르 알아요..><^^

balmas 2006-10-30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러시겠죠.
 


비로그인 2006-10-27  

아..
balmas 님이 어디를 가시는가 했더니.. 프랑스에 가시는군요. 오래 머물다 오시나봅니다. 건강하세요.^^
 
 
balmas 2006-10-27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 그렇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소식도 가끔 전할게요. 종종 서재에
놀러오세요. 이유님도 상담 잘하시고, 영화도 많이 보시고,
등산도 자주 하시고, 그러셈 ~ ㅋㅋ
 


Chopin 2006-10-27  

곧 가십니까?
서재 방명록이 분주해 보이네요... 저도 해외 가고 싶은데,,, 그런면에서 부럽습니다.
 
 
Chopin 2006-10-27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balmas 2006-10-27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기회가 있으시겠죠. ㅎㅎ
저는 사실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데, 자의반타의반으로 ... ㅋㅋ
 


ohhyuk83 2006-10-26  

잘 다녀오세요~
발마스님 서재에서 2번의 이벤트 상품^^과 수많은 좋은 글을 얻었는데, 고맙고 또 아쉽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인터넷을 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래도 틈틈이 소식을 남겨주세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balmas 2006-10-26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만큼 쉽게 인터넷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가끔씩 들어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