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잉크 몇장 프린트 해봤는데

잘 되는 것 같더니 안된다.

문제해결을 위해 유일한 방법은

잉크를 교체하는 것뿐이란다.

재생잉크 처음 써보는데

원래 재생잉크가 자주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내것만 그런 건지 모르겠다.

정품은 허벌나게 비싸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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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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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꿈이다. 삭제


알라딘 마을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꿈들이 모여 '현실'이란 모습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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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v 2006-07-1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해서 해봤다.ㅋ
 
 전출처 : waits > [펌.참세상] 프레시안.오마이뉴스, 버젓이 한미FTA 찬성 광고 게재

 

프레시안.오마이뉴스, 버젓이 한미FTA 찬성 광고 게재
‘FTA 체결하자’ 배너 단 오마이.프레시안.한겨레, 비판기사 왜 쓰나
특별취재팀 
역시 무리한 기대였던가. 한겨레, 오마이, 프레시안 등 ‘개혁언론’들이 한미FTA 2차 본협상을 앞두고 일제히 ‘한미FTA 체결하자’는 광고를 실었다.

지난 7일 새벽 프레시안과 오마이뉴스 웹 페이지에서 ‘한미FTA 체결은 내일을 위한 선택’을 호소하는 배너 광고가 상단에 띄워졌다. 그리고 그날 발행된 한겨레 신문에는 통면 광고가 게재됐다. 이 광고의 주체는 재정경제부, 외교통상부, 국정홍보처로 '한미FTA 추진'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정부 부서들이다. 이 광고들은 본협상이 시작된 지금도 걸려 있다.

물론 오마이뉴스는 한·칠레FTA 국회비준을 두고 농민과 정부의 긴장 관계가 계속되던 2003년 경제 5단체의 명의로 된 '한·칠레FTA의 조속한 비준'을 호소하는 팝업 광고를 띄워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을 한 몸에 받은 전례가 있다.

그러나 한미FTA 협상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 주요 개혁언론들이 한미FTA 협상에 대한 비판적 논조를 유지하는 기사들을 보도해 온 치적을 고려한다면 ‘한미FTA 체결하자’는 내용의 광고를 보는 독자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오마이 뉴스 장면

한미FTA 비판 기사위에 버젓이 떠 있는 ‘한미FTA 찬성’ 광고

한미FTA협상 신중론에 근거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던 한겨레의 경우는 ‘집중탐구 한미FTA-다른 나라에서 배운다’는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획은 멕시코, 캐나다, 스위스, 유럽연합 등 미국형 FTA가 아닌 무역협정에 대한 다른 유형을 소개하며, 현재 진행되는 한미FTA에 대한 대안적인 논제를 제기하는 기획을 보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우려 섞인 경고를 단독 보도하는 등 한미FTA 협상을 비판적 입장에 바라보는 오피니언의 발언을 실어왔다.

프레시안도 역시 마찬가지 이다. ‘한미FTA 뜯어보기 기획’,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기획물을 연재한 ’FTA, 대안은 있다‘ 등의 기획을 통해 한미FTA 협상의 부족함을 집요하게 지적해 왔고, 협상의 문제, NAFTA 분석 등 다양한 방향에서 한미FTA의 문제점들을 지적해 왔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언론에 비해 한미FTA 협상의 비판을 지적하고, 부족한 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던 언론들이다. 이들 페이지에서 비판기사와 ‘한미FTA를 체결하자’는 정부의 광고를 같이 목격해야 할 누리꾼들의 반응은 ‘배신감’에서부터 ‘어쩔 수 없는 개혁언론들이다’라는 ‘포기론’까지 다양하다.

프레시안의 한 관계자는 “사실 편집국 내부에서 광고에 대한 사후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한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광고와 기사는 다른 것 아니냐는 입장으로 정리된 상황”이라고 결론을 밝혔다. 기사는 비판이던, 찬성이던 입장을 갖고 나가겠지만, 운영과 수익을 위해 광고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니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는 항변인 셈이다.

7일자 프레시안 페이지 모습.

7일자 한겨레 신문 전면 광고.

돈 앞에 약해지는 그대들이 진정 대안언론인가

배너 광고를 보고 “갑자기 가슴속에 화가 치밀었다”고 심정을 토로한 진보블로거‘파차’(blog.jinbo.net/pacha)는 “기사에서는 한미FTA가 IMF 10개 이상 터지는 것이라며 버젓이 비난함에도 불구하고 한미FTA 체결이 내일을 위한 선택이라고 떠들어대는 배너 광고를 높이 높이 달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당연히 배너를 클릭하면 한미FTA 정부 홍보 싸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이 누리꾼은 “조중동의 언론권력을 교체한다던 그들이 이제는 언론권력(?)이 되어 반민중적이고, 반민주적인 한미FTA를 홍보하는 파렴치한 짓거리들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고 있는 것을 보자니 정말 화가 치민다”고 배신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누리꾼 ‘티코’ 씨는 “어차피 황금만능주의에 빠져 황금이라는 아편이 없음 하루라도 못사는게 이 땅의 민중이거늘, 하물며 돈 벌겠다고 '시민참여' 팔아먹는 인터넷신문이야 두말해서 무얼하랴”라며 기대를 낮출 것을 권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한미FTA 협상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정부는, 국정홍보처의 38억 1700만 원의 광고 홍보비를 예비비로 편성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TV·라디오·인터넷·지하철옥외·신문에 한미FTA 광고를 게재하고 책자 및 간행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이 광고 또한 여기서 편성된 예산의 일부인 셈이다.

정부의 언론 홍보 전략에 대해 이원재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공동상황실장은 "이미 시사 방송과 전문 학자들을 통해 정부가 주장한 ‘한미FTA의 장밋빛 미래’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났음에도 국민의 세금을 이용해 거짓선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이런 광고들은 손 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비상식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양문석 시청각미디어공대위 정책위원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의 삶을 파탄 낼 한미FTA 광고를 싣고, 이것으로 의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지적하며 "그러나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언론들에게 광고를 받지 말자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난감함과 안타까움을 표했다.

기사는 쓰되 운영을 위해 광고는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란 점이 유감스러우나 양문석 정책위원장은 "한미FTA의 문제를 인지한 방송, 언론 노동자들이 최소한 언론노조 파업 시기 까지는 광고를 자제할 수 있도록 경영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오마이뉴스> "파병촉구 광고도 실을 것인가?"

 현실의 문제일까, 정체성의 문제일까. 아님 그저 독자 입장에서 유용한 것만 취사선택하면 되는 문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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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에게 "자기 뺨 때려라"
[오마이뉴스 2006-07-11 11:07]    
[오마이뉴스 강성관 기자]
▲ 전남 장흥군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떠든다며 학생들에게 '자기 뺨 때리기'를 체벌로 줘 물의를 일으켰다. 이는 사실상 자학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학부모의 반발을 사고있다.
ⓒ2006 오마이뉴스 강성관
최근 일부 초등교사들의 체벌문제로 인권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의 한 초등교사가 '떠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뺨을 수십 차례 때리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일로 한 학생은 결국 학업을 중단하게(취학의무유예) 됐으나, 문제의 교사는 공식 주의 조치는커녕 담임을 계속 맡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전남 장흥 G초등학교 1학년 A반 담임교사 P(54·여)씨는 학생들에게 이상한 '체벌'을 가했다. 자습시간에 떠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뺨에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때리게 했다는 것이다.

G초등학교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P교사는 학급 반장에게 1교시 시작전 자습시간에 떠든 학생들 이름을 적어내게 했다. 이 명단에 이름이 한번 오르면 10대, 두번 오르면 20대를, 급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뺨을 세게 치도록 했다.

P교사는 "어른이 때리면 아이들이 아프기 때문에 일부러 학생 스스로 때리게 했다"고 이유를 댔다. P씨의 이 같은 문제행동은 지난해에도, 올 들어도 있었다. 올 4월 B(8)군은 떠든 아이로 지목돼 자신의 뺨을 수십 차례 때렸고, 일일 반장이 된 후에는 친구들의 이름을 적어내기도 했다.

이후 B군은 학교 가기를 꺼려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아버지 C(36)씨는 나중에야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7일 전남 장흥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난 C씨는 "입학 전에는 굉장히 쾌활한 아이였는데 그 일을 겪으면서 말수가 적어졌다"며 "학교를 두려워하고 있고 날마다 학교 가기 싫다고 말했다"고 걱정했다.

C씨는 "부모로서 아이가 이상한 체벌을 받고 있는데 무조건 등 떠밀어 학교에 보내기도 쉽지 않았다"며 "교사가 직접 아이를 때리는 것보다 스스로 뺨을 때리게 한 행위는 아이의 마음에 더 상처를 입힌 잔혹한 학대행위"라고 비판했다.

B군은 기자가 "학교 가기 싫으냐, 무서운 게 이유냐"라고 묻자 고개만 끄떡였다. B군의 어머니(36)는 "학교가 아니라 집이 안전지대인 것 같아 아예 학교에 보내지 않고 함께 있으니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학교와 교육당국, '실태조사' 없이 마무리

 
▲ 피해 학생은 결국 학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취학의무유예신청을 한 B군의 누나가 동생의 일을 겪고 난 이후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그림.
ⓒ2006 오마이뉴스 강성관
C씨는 지난 4월 18일부터 2개월 넘게 P교사, G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장흥교육청 등에 문제제기를 해왔다. C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P교사는 물론 G초등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 장흥교육청 등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다.

학부모 C씨는 "P교사가 볼에 손자국이 남지 않으면 안 때린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손자국이 남을 때까지 때리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C씨가 관계기관에 알리겠다고 해도 P교사는 문제없다는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이후 C씨는 학교운영위원장 등에게 운영위원회 공식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장흥교육청에도 그 심각성을 알렸지만 '실태조사' 한번 하지 않고 경위서를 토대로 일상적인 장학지도만 했다.

이에 따라 P교사는 공식 '주의' 조치 한번 받지 않고 1학년 담임과 학교운영위원회 교사 위원을 지내고 있다.

학교측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한 C씨는 지난 5월 19일 '담임교사의 학대로 인한 학교기피'를 사유로 '취학의무유예신청서'를 제출, 유예결정을 받았다. 또 C씨는 G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B군의 누나를 인근 한 초등학교로 전학시켰다.

P교사와 학교측 등은 '뺨 때리기' 문제가 이 남매의 전학과 휴학으로 마무리됐다고 보고 있다. 장흥교육청은 물론 학교측은 P씨가 언제부터, 얼마나 '자기 뺨 때리기'를 시켰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지 않았다. 다만 학교측은 유예신청 이전에 'B군이 다른 반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했을 뿐이다.

이에 대해 C씨는 "우리 아이가 반을 옮기고, 문제의 교사는 그대로 담임을 맡는 것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교사와 학교가 교육문제를 떠나 인권문제에 너무 안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G초등교 교장, "무슨 좋은 일이라고 조사를..."

▲ G초등학교는 B군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모든 문제를 마무리지었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문제의 P교사는 아직 담임교사를 맡고있다.
ⓒ2006 오마이뉴스 강성관
이에 대해 G초등학교와 P씨는 '스스로 뺨 때리기'가 잘못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B군이 휴학까지 한 것은 부모의 잘못이라는 분위기다. G초등학교 김아무개(60) 교장은 "담임교사가 그 정도(체벌)가 과하다는 것을 인정했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약속했다"면서 "담임교사 교체(피해학생이 다른 반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제안했는데 우리를 회피하고 학교를 잡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체벌을 하지 않도록 했고 교사들 연수도 했다"며 "더 이상 조치를 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 실태조사' 여부 등에 대해 "무슨 좋은 일도 아닌데 조사하고 그러겠냐"며 "그 학생도 없는데 담임 교체가 필요하냐"고 반문했다.

P교사는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할 의도였다면 그렇게 안했을 것"이라며 "체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말로만 하면 안되니까 제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는 의미에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P교사는 "지난해에도 그랬고 올해도 4월 들어서도 했지만 긴 기간 동안 하지는 않았다"며 "손자국이 나도록 때리라고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학부모는 학교와 연관된 일은 잘 안하려고 했다"고 말하고 "아이도 곤욕이다, 아이가 학교에 나오려고 해도 의도적으로 보내지 않고 있다"면서 "아이를 학교에 보냈으면 문제가 끝났을 것인데 부모가 그런다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P교사는 학교측에 제시한 의견서에도 "담임과 학부모의 교육관에 차이가 있어 담임을 불신하게 됐고 자녀를 장기간 결석하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취학유예를 하게 되었다"며 B군의 학업중단이 부모 때문인 것으로 돌렸다.

이와 관련, 장흥군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장학지도를 통해 체벌관련 연수 여부를 확인하고 체벌규정 등을 철저히 주지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G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김아무개(49)씨는 "어린 학생들에게 정신적 충격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도 학부모 교육관 책임으로 돌리려 하느냐"며 "그런 교사들의 태도와 인식이 사태를 확대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해당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게 됐는데도 문제의 교사가 아무런 징계도 없이 담임을 맡고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P교사의 '자기 뺨 때리기'는 B군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가해졌지만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한 학부모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부모는 "이것은 체벌을 넘어선 학대"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성보다는 자학의 결과 빚어

이와 관련 정신과 전문의 조중근 박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대방의 뺨을 때리는 것은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려고 할 때 하는 것"이라며 "반성보다는 자학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의 훈육이 학생들 스스로 반성하게 하는 교육적 목표가 있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한 경우"라며 "이런 행위를 한 초등학생들의 심리적 발달 상태로 따지면 교사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 사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학교에 가기 싫어진다"고 분석했다.

노혜련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교사에게 맞는 것보다 더 수치심을 유발하는 게 자해하는 것인데 왜 그 많은 방법 중에 이런 방법을 썼는지 슬프다"며 "적절한 훈육방법이 아니면 학대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노 교수는 "훈육은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인데 분명한 것은 학교에 가기 싫다는 것은 충격을 받은 것이고 학교가 두려워진 것"이라며 "교육의 목적과는 상반된 결과를 낳은 행위에 대해 교육청 등에서 금지하도록 각급 학교에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광주지역 한 초등교사는 먼저 한숨을 토하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자신이 직접 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체벌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런 인식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사실상 스스로의 인격모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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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v 2006-07-1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하자.

프레이야 2006-07-1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