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과 동성애자로서
살아간 프랜시스 베이컨.
잊지 않기 위해 적어둔다.
올해는 배두나의 해구나.
린다린다린다에 이어 괴물 대박과
책까지..얼마전에는 건국대에 붙었다던데.
걍 최강희처럼 학교 확 때려치우지 뭘 또 다녀.ㅋㅋ
정말 소설 읽고 나면 남는 게 없다.
특히 한국소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졸라 읽어야 한다.
잘 쓰기 위해선 잘 읽어야 한다나?
결국 읽기와 쓰기는 따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하나로 붙어있다고 할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