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호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인터뷰이인

봉준호와 장준환 때문이라도

사봐야겠다.

다음에는 <XX,냉정을 말하다>로 나오는 건가?ㅎㅎ

균형을 위해서는 그럴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비돌이 2006-07-25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이런 글 난감한데요. 제가 마음에 안드니까 책을 보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
인터뷰 길게 안하는 사람들인데, 굉장히 긴 나름대로 할 말은 다한 인터뷰니까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김지운, 류승완 감독의 인터뷰도 성의 있게 했구요.
다만 제가 마음에 안든다니 선입견을 가지고 읽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뭐, 사족이지만, 이 책에서도 그런 얘기 많이 하는데, 인터넷 참 좋은 공간
이긴 하지만, 끔찍한 공간이기도 하죠.

Xoxov 2006-07-25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승호씨인가보죠?특별한 감정은 없어요.^^서프에서 서영석씨와 동렬씨와 같은 물에서 논다는 게 좀 꺼림찍했으니까.....그리고 김지운과 류승완은 관심이 없어요.

시비돌이 2006-07-25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이 좀 쎄긴 한데,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만 원고지로 500매가 넘습니다.(책으로만도 100페이지가 넘죠) 봉 감독님 팬이라면 읽으실만 할 겁니다. ^^ 아, 그 점은 저야말로 생각이 많은데요. 그래서 당분간은 문화적인 얘기만 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어떤 분들은 도피라고 욕하겠죠.

Xoxov 2006-07-2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