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문화사에서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로 이번에 새로 나온 트뤼포.
깔끔하게 잘 나왔다.<히치콕>부터 이 시리즈에 관심이 가 있다.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지미 헨드릭스의 번역본 내라고 문의할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바보들의 행진>을 만든 하길종은 김기영한테 순위가
밀렸는지 앞으로 나올 책들의 목록에 빠져있다.나야 물론 김기영 할아방이 더 좋지만.
어쨌든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에 지미 헨드릭스,레드 제플린과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나와줬으면 좋겠다.그밖에도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등등....
씨발 안되면 이제 막 은퇴하는 신중현이나 조용필이라도.
고전음악은 알아주고 대중음악은 얕게 본다는 편견이 작동하는 것일까?
빌어먹을 위계질서.하여간에 출판사에 전화라도 해봐야겠다.
아마존엔 지미 헨드릭스 하나 가지고 몇몇권의 책이 줄줄이 검색되는데.부럽다.그네들이.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