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봉준호 감독이 인터뷰 한 부분만 읽어봤는데 재미있더라.사실 지난 씨네21 10주년 기념영화제에서 중복된 내용도 많이 있었지만 볼만은 했다.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보다 난 이게 여전히 좋다.
11권은 장준환의 영화를 다루어 줬으면 좋겠다.박찬욱이 천재라고 했으니 뭐 말 다했다.
그렇다면 김기영 다음인가?장준환의 다음 영화는 방구인간 이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