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만화보다가 좋은 글귀 캐취.
여러 종교단체에서 설파하고 가르치는 이야기와 종교인들이 평소에 사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괴리감이 너무도 극에 달해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제 작품은 인간을 분열시키는 종교의 위력에 대한 이야기.모든 종교가 자신들만이 온 세상의 진리라는 생각.그리고 자신들만이 옳고 남들은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가!를 일깨우기 위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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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느 서점에 서서 메모한 글...사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