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시 변두리의 한 마을에서 학생들이 쇠줄을 타고 강을 건너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2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날마다 쇠줄을 이용해 강을 건넌다고 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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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골 깡촌동네도 이런 비슷한 방식으로 등하교를 하고 있는 걸로 안다.전교생이 손가락 숫자안에 드는 거의 폐교위기에 있는 분교(?)을 가기 위해 아이들은 비포장도로를 비껴가는 버스를 한 나절이고 기다리거나 한 나절을 묵묵히 걷는다.우리나라나 인도나 아이들이 살기 그지같은 건 마찬가진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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