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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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리문에 깔려 아이 숨져

[YTN 2004-03-03 00:34:00]

[박홍구1 기자]

어제 오후 2시쯤 충북 영동군 용화면 학산 농협 용화지소에서 대형 유리문이 넘어지며 한살 난 어린아이가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어린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와 함께 농협에 들어서는 순간 '쿵'하는 소리와 함께 대형 유리문이 떨어져 아들을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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