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상당히 피곤한 하루였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따듯한 말을

6호선 합정역에서 건네주었던 아저씨.....

저에게 행복한 모습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준 아저씨....

그 모습 죽는 날까지 잃치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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