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나이따라 다르게 읽히나보다.20대때는 혹빠져서 재밌게 읽었는데,40대인 지금 다시 읽으니 내가 이걸 왜 읽고 있지?싶다. 다시 읽기도 쉽지 않은데, 이런 느낌인 것도 의외라는 생각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때가 있다. 뭔가를 할 때 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197 p.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 말 밖에 못했지만, `당신의 글을 품에 품고 자고 필사를 하고 사랑했었노라`고 말하고 싶었다. 김소연 시인 만남^^
내가 아는 유일한 밝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