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한 나날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 시대를 살아가는 각각의 세대로서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의미가 있는 작품들이다. 하지만 젊은 작가로서의 미숙한 글쓰기도 꽤 보인다. 한 스텝, 도약이 있다면 기대할만할 듯.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9-08-17 20: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물선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주말이 되어 달력을 보니 8월도 많이 지났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순수하고 따뜻하고 우주적(!)인 사랑이야기.
세랑씨만의 통통튀는 매력이 있다. <덧니가 보고 싶어>도 그랬지^^ 장르와 순문학 사이 어딘가 예쁘게 자리잡은! 구분이 뭔 필요?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명은 아니지만 둘이 살아요 - 고양이랑 사는 현실남의 생활밀착형 에세이
김용운 지음, 박영준 그림, 스튜디오 고민 디자인 / 덴스토리(Denstory)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송이와 건강히,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람과 함께 사는 것 보다, 고양이랑 사는 게 때론 더 힘든 것일 수도 있어요. 사별이라는 아픔을 겪어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게 걱정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소설의 시대 1 백탑파 시리즈 5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역시 소설(이야기)은 여성들의 장르이다.
우리 역사에 이렇게 소설이 많은 줄 몰랐다.

학교때 배운 것이 <구운몽>과 <사씨남정기> 정도뿐이니, 여성들이 이렇게 많은 장편소설을 남기고 읽었다는 것이 그저 이 소설속의 허구인줄 알았다. 근데 존재하는 실체로 있다니!! 그걸 알게된 것만으로도 놀랍다.

‘제대로 살기 위해,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기 위해‘ 계속 소설을 읽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호주 - 한여름의 메리 크리스마스 최소진의 그리며 떠나는 여행 2
최소진 지음 / 디지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쁜그림. 멋진사진. 귀여운 글의 여행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