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외로움 장관이 생길만큼 외로움은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이다. (남자든 여자든) 가족을 이루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가는 현실을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양희경 페이스북 친구들 북토크>2023.5.13(토) 여의도 카페꼼마 신영증권점장소 빌리고 공지하고 준비하고 먹거리협찬 받고 ... 그냥 일사천리로 다 진행이 척척 되었다. 다들 힐링캠프 온거마냥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하셨다. 같이 울고 웃고 하나의 마음이 되었던 시간! 나 참 괜찮은 일을 기획한 것 같아 뿌듯했다.다 양희경 쌤 인덕이다. *파란색 잎사귀무늬 치마가 보물선, 접니다ㅎㅎ
한편 한편 깊은 울림이 있는 글이다.˝살아있는 일은 마음에 그렇게 몇 번이고 무덤을 만드는 일임을, 슬픔은 그 모든 일을 대표하는 감정이되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이제는 안다.˝#슬픔의방문#장일호#무슨책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