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편 깊은 울림이 있는 글이다.˝살아있는 일은 마음에 그렇게 몇 번이고 무덤을 만드는 일임을, 슬픔은 그 모든 일을 대표하는 감정이되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이제는 안다.˝#슬픔의방문#장일호#무슨책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