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얼마나 줘야 하는지
관식이 형한테 물어보세요 "

                                                         여흔의 2004년의 수첩 중간에서


그때도 아마 이쯤이었나보다.
이쯤의 계절엔 어김없이 밀려오는 기억

여름은 늘 싱그럽지만
그 만큼의 댓가를 바라는 것일까

여름은 그 만큼의
나의 두려움을
알고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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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6-08-12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를 놀래키셨지만 기쁩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프레이야 2006-08-1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2006-08-12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6-08-1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반갑습니다.
아직 님의 마음엔 여름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