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에,
난,
당신의 숨소리 오시는 듯
가만히, 멍하니.

사랑해
가만히
멍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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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2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Laika 2004-09-2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만히 멍하니 여흔님의 비오는 창가를 바라봅니다...

비로그인 2004-09-22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 님의 창가에 가을비가 내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