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berg, Hugo『Dream』1900, 17,4x14,8 cm, paper (A II 968,36)

 

그대의 노래는 내 마음 울립니다.
나는 지금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그대 눈빛이 나를 꼼짝 못하게 합니다.
그대는 나를 풀어주는 천사 입니다.

나는 그대를 따라 갑니다.
나는 그대를 바라 봅니다.
그리고 그대가 안보이는 곳에서만
그대 향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랑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너만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끔 그대를 안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픔은 사랑의 깃발
나는 아침마다
내 영혼 가장 높은 곳에
그대 이름과 얼굴이 그려진
아픔의 깃발을 올린답니다.

하여
나는 한 줄기 빛같은 노래로 위안 받으며
나는 또,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의 불빛
내 사랑아

나는 아픔의 깃발이 자랑스럽답니다.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답게 빛납니다.

착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詩   구자형『나의 빛』
Music   한보람『이별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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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5-07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별의 그늘... 이 느낌도 참 좋군요.

김여흔 2004-05-0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지요, 좋아요. ^^
아차, 느림님 서재에 야참 먹으러 가야지 ..

프레이야 2004-05-0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별의 그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다른 목소리로...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 늘 님의 서재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김여흔 2004-05-0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고 .. 혜경님 오랜만에 뵙네요. ^^
희원이 운동회 다녀오셨다구요, 훌라후프도 받으시고, 축하드려요.
저도 한 훌라후프 한다는 ..

비로그인 2004-05-0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전달해 주는 메시지가 묘하네요...음...
그리고, 윤상이 아닌 다른 목소리로 <이별의 그늘>을 들으니, 정말 다른 느낌이예요...
아, 그리고 여흔 님...훌라후프 잘 하신다구요? 동영상으로 올려서 보여주세요..^^*

Laika 2004-05-08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왜 Dream 일까 한참 바라봅니다. 더 슬픈 제목이어야할듯도 싶은데.....
오호...훌라후프 동영상... 알라딘에 파문이 일겠는데요.. ^^

김여흔 2004-05-1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묘해요. 왜 Dream 일까요?
동영상 파문은 기대도 마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