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10-05  

첫 방문~
일단 글을 쓰려니까 로긴이 필요해서 가입부터 했어요. 혼자 있을때 천천히 차 한잔 하면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우선 하나만 읽었는데, 내공의 깊이가 가늠이 되는게..술렁술렁 읽어서는 아니될 듯. ^^
 
 
am 2006-10-0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아무래도 그러실 것 같아서 앞 어딘가에 게시판 하나를 연결해 둘까 했었어요. 로그인 안 하고 글쓰는 것이 익숙한 귀신들^^ 모여 노시라고.

정말로 그렇게 하려고 테스트도 다 했었는데, 링크 안 했어요. 그냥 여기 왔으면 여기서 사는 방법대로 사는 게 맞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귀찮으셨을텐데 가입도 하시고..고마워요. 글쎄 어느 정도나 수첩을 적어 갈 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그림자님 오셨다고 더 막 쓰려고 안 하고, 그 반대로도 안 하고 그럴게요. 글고 저한테 무슨 내공이 있어요 에~에~ 그런 골치 아픈 글들은 다 건너 뛰세요. 저도 그런 글은 일단 올리면 다시 안 봐요 히히..

비로그인 2006-10-06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바라는 바에요. 저도 제가 편할때 와서 놀다 갈께요.
글구, 골치 아픈 글 건너 뛰라 해주시니 맘이 아주 편한 것이.. 조옿습니다~

am 2006-10-11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그림자님 생각이 나길래 그림자를 찍었네요. 방명록에 그림도 올릴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그림자만 올리기 뭣해서 끄적거렸지 뭐예요^^ 또 뵈어요.

비로그인 2006-10-12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영광이.. 그림자 찍기가 쉽지 않을텐데..
글도 글이지만, 사진 솜씨가 아주 훌륭해요. 느낌이 팍 오는 것이..

am 2006-10-12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이제 그림자님 클나셨어요. 저랑 한묶음이 되었으니까 말예요. 저더러 사진을 잘 찍는다고 하시다니요. 우하하하..(궁금증 유발을 위해 뒤는 남길래요. 차차 보시면 알아요^^)

오늘은 저 한 일이주 만에 아주 푹 잘 거네요. (근데 저더러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고서는 너무 챙겨 주신다. 우리도 무시무시^^ 해요) 그림자님도 잘 쉬시고 또 하루 잘 보내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