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뱅크 일본어 해설서 - 중급독해 투칼라
천수성 지음 / 일본어뱅크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일본어 뱅크 중급책은 고등학교때 교과서 크기만한데요. 해설서는 공책만한 크기로 책에 쓰여있듯이 투컬러로 되있습니다. 그래서 중급책보다는 중요한 부분이 눈에 훨씬 잘 들어옵니다.(투 컬러란 빨강색과 검은 색이 아닌 검은색과 푸른색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편해서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빨강색보다는...)

해설서라는 이름답게 중급책의 훤한 부분에 그 문장의 해석과 그 문법적 설명, 단어, 연습문제 답등이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중급책보다는 좀 빡빡한 편집상태를 보여주죠. (개인적인 생각에 중급책에 있는 일본어 내용이 자습서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중급책 안사고 이 자습서 한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어수업 교재로 채택된 책이어서 중급책도 샀지만요.)

특별히 중급책과 다른 점은 없구요. 단지 해설이 좀 자세히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해놓았습니다. 중급책만 보고서도 공부하기는 편하지만 자습서 있으면 공부하기 조금더 편한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뱅크 일본어 초.중급 합본 - 히어링테이프 6개
천수성 엮음 / 일본어뱅크 / 1994년 4월
평점 :
절판


저는 일부러 해설 카세트가 아닌 히어링 카세트를 샀는데요. 누가 그러길 외국어 공부할때는 한국말이 들리지 않는 것으로 고르라고 해서 일부러 이 것을 골랐습니다. 저는 초, 중급 교재와 자습서까지 몽땅 샀기 때문에(학교에서 교재로 써서) 이왕 하는 것 제대로 한다고 이 테잎까지 샀습니다.

히어링 카세트 답게 정말 일본어만 나옵니다. 후후.... 해설 카세트는 문장 읽고 해석해주고 또 그외 문법적인 설명을 해주잖아요. 그런데 이 것은 히어링 카세트라서 책의 본문에 나온 것만 두어번 읽어주고 바로 다음 단원으로 넘어갑니다

다 좋은데 케이스가 약간 마음에 안 드네요. 우선 접히는 부분이 둥그렇게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되있어서 오래되면 깨질것 같구요. 테잎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틀같은 경우 속이 비어서 찌그러지기 일쑤입니다. 당연히 한번 들어가면 잘 안나오구요. 테잎이 초급 중급 합쳐서 6개 들었는데요. 테잎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깨끗하게 녹음되있구요.

다 좋은데 테잎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상자가 좀더 튼튼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된 것 말고 비닐로 되어 속에 딱딱한 종이 넣어서 만든 그런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프리건 1
료우지 미나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일반적인 액션만화 또는 영화는 엄청난 스케일에 스토리는 상당히 일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에 쳐들어가 사람들을 구한다던지 하는 단순한 이야기에 화려한 화면을 자랑하죠...이 만화 스프리건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있는 작품인데요. 아키라를 만든 곳에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의 평범한 고등학생 유우는 사실은 평범하지 않은 비밀을 갖고 사는 남자애입니다. 그는 세계 곳곳에 숨겨진 고대문명의 힘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부터 그것들을 지키기 위한 비밀단체의 일원이자...최강의 조직원(?)입니다.

그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험을 하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인데요. 그냥 암 생각없이 화려한 액션과 엄청난 스케일만을 보면서 읽어도 재미는 있지만(그 장면장면이 좀 리얼하고 징그럽고 잔인하고 그렇습니다.) 사실 그런 이야기에는 어떤 정치적인 힘, 인간의 추악한 욕심등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만화는 좀 심오한 것 같습니다. 인간의 심리같은 것을 꽤 리얼하게 다루고 있다고나 할까요? 항상 음모에 휘말려(?) 목숨이 위험한 유우가 불쌍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뱅크 일본어 초급
천수성 / 일본어뱅크 / 1992년 11월
평점 :
절판


학교에서 일본어를 수강했는데 이 책을 교재로 써서 친숙해진 책입니다. 오래된 책답게 그림이 좀 촌스럽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지만 내용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제 생각이지만 좀 구어적인 표현은 적은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면 영문법처럼 문어체적인 문장이랄까요?)

특히 일본어랑 한국말이랑 같이 있으면 아무래도 한국어에 더 눈길이 가게 되는데요. 교과서처럼 앞부분에 문장만 죽 나열되 있고 뒷부분에 그 문장의 활용이나 간단한 설명이 있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혼자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자습서를 따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기억이 맞다면 초급과 중급은 낱권으로 따로따로 나오기도 하지만 두권을 한권으로 묶어서 나오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낱권은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만한 크기구요. 합본은 공책만한 크기입니다.)

전체적으로 흑백톤이라서 전 차분하니 좋았습니다. 물론 포인트가 될만한 부분도 흑백이라서 눈에 확들어오지는 않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어 학습서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문 기본영어
송성문 지음 / 성문출판사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성문영어 시리즈는 맨투맨에 비해 설명이 참 적습니다. 편집상으로 봤을때 여백이 많아 훤하다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설명이 좀 적은 편이다보니...영어 문법에 지식이 없는 사람한테는 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학원다닐때 수업을 이 책으로 해서 샀는데요.(성문영어책 시리즈도 거의 모두 그런 패턴같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사실 지금 다시 문법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은 겉표지가 비닐로 쌓여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죠. 아울러 한글이 거의 없이 한문으로 쓰여있어서 사실 읽다보면 한문 공부도 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후..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예문이 다른 책에 비해 특별히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으로 공부하다보니 이 책이 익숙한편입니다. 단원을 보면 문장중심의 문법설명과 문법연습, 작문연습이 있구요. 다음장에는 해석연습 그리고 숙어와 dialogue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문법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중요구문 정리와 생활영어, 영작문 중요관용표현 속담이 있습니다.

책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제가 꾸준히 공부를 못해서 문제서 문제지만요....후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