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다음에서본 것인데(다음의 신문기사란에서..) 미국에서 남자아이들이 가슴이 나오기 시작해서 왜 그런것인지 원인조사를 했더니 라벤더 오일을들어간 제품들을 공통적으로 쓰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원인조사해서 나온 물질이 라벤더 오일...그래서 그 제품들 들어간 것 끊었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데요.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기사 내용은 아래에..

http://news.media.daum.net/culture/leisure/200705/20/kukminilbo/v168003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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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로바뀐다는 서재 베타테스터하는중인데...서재꾸미기가 나름대로 다양해져서 이것저것 해보았지만..역시 난 그냥 이것이 나은듯 하다. 지금 쓰는 모니터 밝기때문인지 드라미버문제인지..어쨌든 모르겠지만..색이 상당히 밝게 나오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은색은 너무 밝아서 눈아프고...그냥 가독성이 가장 좋은 이 검은색 바탕에 흰색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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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2007-05-2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검은 바탕 흰색이 좋더구요~ 멋스럽고 글씨도 잘 보이구요.
그런데 저기 제일 위에 메뉴가 안보이는데 툴바 글씨를 하얀색으로 바꾸시는건? ㅎㅎㅎ

모1 2007-05-22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생각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브라운 아이즈 베스트 앨범 드디어 정보 떴다. 6월 11일 발매면 근 20일 남았는데...벌써..나오다니...가뜩이나 사고 싶은 앨범 너무 많아서 고민인데..사야겠다.(이미 음반사이트에 다 정보있음.)
근데 나얼만 참여인가? 왜 윤건이야기가 없지? 일단 스트리밍들어봐야겠는데...어쩄든 기대..
p.s. cd초판이 그리 대단한가? 모 사이트에서 브라운 아이즈 1집 초판을 3만원에 파는 것 보고 놀랐다. 단지 껍데기만 틀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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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Life Goes On - Single
진주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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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에서 파워풀한 노래를 들려줬던 여고생 가수 진주가 음반을 다시 냈다. 어느 대학인가에서 교수를 하고 책을 냈다고 기사 많이 나와서 가수는안 하는가..했는데 노래를 다시 하나보다. 양파랑 똑같이 소속사 문제로 그 동안 음반을 못낸듯 하던데...잘 되었으면한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썼던 가사를 썼다고 하던데..첫번째 곡이 그런가보다. 자신의 이름부터 힘들었던 현실을 담담히 이야기하는데 듣고 있으면 너무 안타깝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목소리가 왠지 귀에 익는다. 최근에 들어본 목소리인데...누구랑 비슷한데..하는데 머리속에서 xxxx~~~무슨 베이베라는 멜로디가 떠올랐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yg의 박봄 목소리랑 비슷하다. 빅뱅음반에서 무슨 비롱 투게더인가 하는 곡 피처링한 데뷔준비중인 신인...난 괜찮아의 파워풀하고 좀 두툼한 목소리를 생각했는데 좀 의외다.

두번째 가시리에서는 진주의 약간은 두툼한 목소리+가녀린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데 묘하게 중독적이다.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기타의 특정 음반복때문인가 싶다. 뭔가 심란해 보이는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재즈같은 분위기 살짝 느껴지는데 부담스럽진 않다. 

ps. 엠 플로라는 사람이 랩을 했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엠플로 노래에 진주가 피처링한 느낌이다. 진주 보컬이 좀 더 전면에 나왔으면 좋겠다. 진주 노래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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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권 - Song For You - Single
신태권 노래 / 파스텔뮤직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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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에서 음악소개프로그램에서 뮤직비디오를 본적이 있다. 꽤 많은 앨범에 드럼세션으로 참여했다고 하는데 음반을 냈다고 한다. 어떤 음악일지 궁금했는데 랩음악이라서 좀 놀랐다. 밴드활동했으니 록음악할 줄 알았는데 랩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놀란 것은 랩을 하는 부분이 왠지 유승준 목소리같았다는 점..(유승준 목소리를 잘 기억못하기 때문에 떠올랐는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 랩음악이다 싶다. 뭔가 힙합다운 시끄러운 그런 분위기, 강렬하게 빠르게 말하는 분위기 없이 멜로디에 맞춰서 그냥 가사를 읊는 듯 하달까? 드럼을해서인지 박자감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어쨌든 가사는 나름대로 무거운듯(과거에 대한 후회등등..)한데 더 멜로디 보컬의 상큼한 목소리때문에(피처링 참여.) 무거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나름대로 특이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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