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스 밀크 샴바드 패밀리 바디 클렌저[프리미엄] - 910ml
에바스
평점 :
단종


매혹적인 향인가로 표기되어 있는데 가장 흔한 옛날 여자화장품향이 나요. 예전에 엄마가 썼던 나드리 화장품이랑 너무 똑같아요. 그 적당히 진하면서 코를 자극하는 향요. 너무 흔한 화장품향이라서 밋밋하달까요? 밀크 샴바드 4개 중 가장 향이 흔하다~싶어요. 그만큼 무난할 수도 있지만...개인적으로는 빨간뚜껑을 가장 추천~. 사과향나서 좋거든요.

바디 클린저쓸때 거품망에다 거품내서 쓰는데 제가 좀 많은 양을 쏟아부어서 바디클린저를 빨리쓰는 편이에요. 그리고 특별히 피부에 문제가 없어서 쓰고나서 미끄덩거리거나 유분기 느껴지는 것 싫어하구요. 뭐랄까..적당히 뽀드득한 느낌을 좋아한달까요?  그런데 이 제품은 제 조건에 너무 잘 맞아요. 거기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케이스만 펌핑방식으로 바꿔주면 너무 좋겠어요. 돌려서 열기가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똑딱이 방식으로라도 좀 바꿨으면..아울러 케이스가 원통형인데...위아래로 좀 길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목욕탕에 들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따로 덜어서 가지고 가거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바스 밀크 샴바드 패밀리 바디 클렌저[프리미엄] - 910ml
에바스
평점 :
단종


예전에 슈퍼에서 사서 쓰다가 구할 수 없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4종류 모두 팔길래 한 2년 가까이 이 제품만 썼던 기억이 있는데요.(지난번에 세일할때 잔뜩 바디클린저 사다놨는데 이 제품이 올라오다니...후회되네요. 밀크 샴바드좋아하는데..) 이 제품은..제가 가장 안 좋아하는 향이에요. 뭐 나쁘진 않는데 적응이 잘안된달까요? 허브+풋내+복잡미묘한 향+남자화장품같은 느낌의 향이 섞여있거든요. 밀크 샴바드 제품들 중 향이 가장 오묘(?)해요. 향지속성이 없었으므로 그냥 쓰긴 했는데 솔직히 재구매하고 싶진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았어요. 또사서 쓰라면 쓸 수 있어요. 여름에 쓰기에 약간 청량감있는 향이라서 좋다 싶거든요.  

실제로는 화면보다는 좀 짙은 색이구 내용물은 겉의 뚜껑색보다도 훨씬 옅어요.연두색에 가까울 정도이고 거의 투명한 느낌의 겔같은 타입이에요. 묽은주방세재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냥 컵에 따르면 쭈욱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점성도 거의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바스 밀크 샴바드 패밀리 바디 클렌저[프리미엄] - 910ml
에바스
평점 :
단종


용량이 730인가로 알고 있는데 사다놓으면 오래오래 쓸 수 있어요. 에바스의 히트상품인지 이 제품은 단종시키지도 않네요. 가격변화도 거의 없구요. 후리지아 향이 나는데...그 향이 너무 진하거나 독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 편이라서 기분을 좋게해주는 것 같아요. 향에 민감한 사람도 쓰기 좋을듯 합니다.(좀 진한 향을 생각하시면 권하고 싶진 않네요. 아울러 향 지속성은 없어요.) 

요즘 나오는 바디클린저에 비하면 좀 묽은 편입니다. 뭐랄까..찐득한 그런 느낌은 없달까요? 그래서 거품이 상당히 가볍게 잘나요. 쓰고나서는 뽀드득한 느낌이구요.(세정력이 강하거나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미끄덩거리지 않고 딱 씻었다는느낌이 들 정도예요.) 바꿔말하면 쓰고나서 촉촉하거나 하는 느낌이 없기때문에 건조한 피부라면 샤워 후에 로션등을 바르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바스 밀크 샴바드 패밀리 바디 클렌저[프리미엄] - 910ml
에바스
평점 :
단종


이 제품 어렸을때 써보고 향이 너무 좋아서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데 구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그러다 몇년전에 우연히 모인터넷쇼핑몰에서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가격도 저렴하길래 다른 향이 궁금해서 색깔별로 하나씩 사서 쟁여놓고 썼었습니다. 그런데 알라딘에도 올라왔군요. 마지막으로 쓴 것이 2년 넘었는데 그 세월동안 가격변화가 별루 없는 듯 하네요. 용량도 많은 편인데...참 마음에 들어요. 하여튼 보라색, 초록색, 노랑색, 빨강색까지 모두 써본결과 개인적으로 이 빨간색이 향이 가장 좋더군요. 향도 좋고 사용감도 좋고 용량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다 좋은데...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뚜껑을 돌려서 열어야 하는 것이 귀찮다는 점이에요. 전 그래서 다른 펌핑케이스에 넣어두고 썼었어요.

설명란에 보면 꽃향기와 과일향인가로 쓰여 있는듯 한데..이 제품 딱 사과향이에요. 살짝 파우더리한 사과향인데 풋사과쪽에 가깝기때문에 그다지 달콤한 느낌은 아니에요. 사과 특유의 상큼한 향이랄까요? 향 지속성은 없고 향이 짙지 않아서 쓸때도 쓰고나서도 머리 아프지 않고 딱 좋더군요. 전체적으로 좀 묽은 타입이라 거품도 잘나구고..아..무엇보다도 이 제품 쓰고나서 뽀드득한 감이 있어요. 뻑뻑하다 싶을 정도의 지나친 뽀드득함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레몬향같은 과일향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라서 사과향이 너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엘라스틴 모이스처 컨트롤 샴푸600g+린스200ml 기획세트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도브나 팬틴등은 쫀득하다 싶을 정도로 뭔가 진해보이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묽더군요. 심지어 린스까지도 좀 묽은 편이라서..많이 놀랐습니다. 아울러 향이 너무 평범해요. 가장 전형적인 샴푸향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약간 텁텁하면서 새콤하고 인위적인 그런 향요. 어쨌든 묽어서 샴푸는 거품은 가볍고 풍성하게 나고 린린스는 확실히 씻어낼때 편하네요.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린스를 했나..싶을 정도의 느낌도 있지만요.

모이스처 컨트롤이라고 하는데 솔직히말하면 모이스처...잘 모르겠어요. 샴푸마다 보면 타입별로 쓰라는데 타입 무시하고 써도 제가 그 차이점을 잘 못느끼는 편이라서요. 어쨌든 이 제품쓰고 별루 촉촉해진듯한 느낌은 없어요. 단 유분기는 확실히 덜하네요. 도브나 팬틴등은 그 쫀득함으로 인해서인지 쓰고나면 머리카락이 번들번들 거려서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엘라스틴은 그런 것은 없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