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Mplayer Speaker
(주)아이리버
평점 :
절판


아이리버에서 mplayer나왔을때(일명 미키플)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써보니 액정이 없어서 제겐 좀 불편하더군요.(액정없이 잘 듣는 사람은 상관없을 듯.) 휴대용 외부 스피커 필요해서 지난번에 샀는데 이 제품 조금만 더 일찍 나오지 너무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생긴것은 미키플레이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귀엽고 가볍습니다. 충전식인데 한번 충전하면 한 10시간 쯤 가는듯 합니다. 작은 방에서 혼자 듣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작은 것치고는 출력이 나름 좋다 싶어요. 전 작게 듣는편이구요.

휴대용 스피커 필요하시면 하나 장만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단 저가제품이다보니 솔직히 음질이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그래도 잡음이 생긴다거나 쉽게 고장난다거나 하진 않네요. 들어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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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YEPP MP3 YP-U3Z(B/W/P/BL/G)(1G/U3)+기본4종쿠폰 - 블랙
삼성전자
평점 :
절판


작년에 9월인가 7만원 초반대 가격주고 사서 쓰고 있습니다.(알라딘은 출시 초기가격인가 싶군요. 지금 가격 많이 떨어져있는데 비싸네요.) 참고로 조만간 가격 더 떨어질 것입니다. 요번달 코원에서 나온 신제품이 가격이 무척 저렴하게 나온데다가 역시 저가형인 아이리버 e100이 상상외로 저렴한 가격이고 아이리버측에서는 이것과 비슷한 모습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아이리버꺼는 약간 곡선일뿐 기본 형태는 같구요.

건전지로 쓸 수 있는  것, 작은것, 가격저렴한 것, 메이커 제품..고르려는데 보이지가 않아서 그냥 저렴하다는 이유로 삼성꺼 골랐습니다.(당시 나온 mp3중 가장 저렴했음.) 파스텔톤으로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검은색을 선호하는 편이라 검은색을 선택했는데(실리콘케이스도 검은색을 선택) 대충 한번 충전해서 20시간 가까이 쓰는 듯하고(크게 안 듣고 거의 조작안합니다.) 손가락 두개 정도의 크기로 작은 편이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무척 가볍습니다. 목에 걸어도 전혀 부담이 안오죠. 단, 저가형이란 점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본체자체가 작으므로 화면은 당연히 작고 당연히 흑백입니다. 눈 나쁘신분들 제목 읽으려고 하면 힘들겠다 싶군요. usb일체형이라서 아래부분의 미는 부분을 밀면 usb를 넣고 뺄 수가 있어서 편하죠.

단, 이 제품 불만인 것이 터치패드입니다. 가뜩이나 작은데 터치패드가 민감한 편이에요.항상 홀드는 기본으로 해놔야 하니 좀 귀찮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이팟의 터치패드등 익숙하지 않다면 별루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주는 쓰지 않는데 전 아직도 터치패드 익숙해지지 않거든요. 오작동은 없는데 터치패드가 의외로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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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에반) 2집 - Pain Reliever
Evan (유호석)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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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가에서 재즈를 공부한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의 모습을 벗고나타난 에반씨의 노래는 특이했다. 작곡가들이 외국인이라 그런가 노래들이 좀 실험적이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고 밋밋하기도 하고 듣기 좋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솔직히 대중적이지는 않다 싶었다. 재즈분위기 곡이 있긴 하지만 재즈 음반도 아니고...하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이어서 음반을 샀다.

이번에 음반 나왔다는 것 보고 또 샀는데 음악이 더 독특해졌다. 재즈를 공부했지만 약간은 도회적인 느낌의 곡을 가지고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가수의 느낌이다.(개인적으로 상당히 좋게 보고 있음.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가져야먄 다른 가수들과 구별되는 개성이 느껴지므로..) 뭔가 예술가 같달까? 전작의 남자도 어쩔 수없다..는 곡만큼의 대중성을 가진 곡은 없는듯 한데 이번 앨범도 솔직히 대중성이 좋다고는 못하겠다. 타이틀곡부터 생소하기도...

1집보다 더 음악들이 서늘해진 느낌인데 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노래 부르부를때 힘들어 하는 것이 녹음에서 티가 난다. 1집에서는 좀 고운 목소리 위주로 목에 힘빼고 불렀다면 2집에서는 목에 힘 팍 주고 힘있게 부르려고 노력하는데 목소리 특성때문인지 성량때문인지 아니면 자신만의 창법때문에 그러는지 좀 부족한느낌이다.

재즈를 공부해서 그 느낌을 바탕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하려고 하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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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 Special Album
문희준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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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씨의 솔로 활동을 기억한다. 요란한 화장이야 뭐 그다지 놀랍진 않았는데(비주얼락가수들 요란한 화장한 사진 몇번 본적이 있어서 그다지 새롭지 않았음. hot때도 나름 화려했었고.) 방송에 나와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듣기 부담스러웠다. 언젠가 갑자기  지나친 안티들의 행동때문에 나름 안됬다 싶었다.

제대하고 나서 앨범이 나왔다길래 들어보았는데 이번 앨범 생각보다 많이 나긋해졌다. 솔로 몇집인지 기억못하지만 노래들이 대체적으로 좀 강력(?)하게 가는 느낌으로 기억했는데 이번 앨범은 그런 부분을 많이 줄인듯 하다. 음..크게 나누면 경쾌한 모던록스타일과 좀 소리지르는 것을 줄인 록스타일의 곡 두종류로 나눌 수 있달까? 좀 편안해진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보컬의 목소리도 그 소리 지르는 것이 덜하다.  참고로 경쾌한 노래의 경우는 이승환씨랑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 문희준씨가 이런 목소리였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보컬보다는 이상하게 전자기타 소리가 더 전면에 배치된 느낌인데 좀 더 목소리쪽에 비중이 많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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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 (빅뱅) - 2008 BIGBANG 2nd Live Concert Album : The Great
빅뱅 (Bigbang)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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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내가 들어본 국내가수 라이브 앨범은 관객들의 소리로 인해 실황녹음이란 사실은 알겠지만 관객과 가수의 목소리 조화가 맞춰진 경우가 드물었다.

그러다 이 음반 듣게 되었는데 녹음상태 정말 좋다. 라이브의 느낌이 잘 살아있달까? 신기해서  검색을 해보니 무슨 비싼 기계를 들여왔다고 한다. 목소리와 반주등을 모두 따로따로 잡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왜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장감은 끝내준다. 전체적으로 지난 라이브 앨범보다 이번앨범이 더 낫다. 단 그래도 듣기 곤란한 트랙이 있긴 하다. '바보'같은 노래는 완전 불협화음 수준이다 싶다. 라라라등을 록버전으로 만든 것이나 재즈적인 느낌이 나게 편곡한 곡들이 꽤 좋긴 했지만...

데뷔때부터 작사, 작곡을 하면서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주는 특이한 그룹인데 앞으로 어떨지 궁금하다. 노래가 아닌 라이브앨범치고는 녹음상태가 너무 좋아서 별 4개 준다. 빅뱅 음반 한장도 안 산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빅뱅음반을 고르라면 난 이 음반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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