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쌀푸대 들고 올라오느라 너무 힘들었었다. 문제는 그때 동생이 없어서 나와 아빠가 죽어난것...그런데 이번에는 미리 약속을 잡아서 동생이 있었다. 시골에서 가져온 쌀푸대를 들었는데....정말 죽을 것 같았다. 결국 나는 가져온 쌀푸대중 한개를 현관에서 방까지 옮기는 것밖에 하지를 못했는데 정말 이럴때는 집에 도르레를 달았으면 싶다. 무거운 것을 도르레를 이용해 가뿐히 들어올렸으면 좋겠달까? 뭐..그냥 간단하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데....

며칠전에는 고모가 준 호박과 달걀을 들고 오는데...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이야기했는데 그냥 의견으로만 그쳤다. 대답이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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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0-30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거운 쌀자루 한개만 있으면 배불러요...^^&
저희도 베란다에 모셔 놓고 있는데..헤헤..

모1 2006-10-30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고 올라오기 힘드셨겠어요. 확실히.뭔가 풍성해보이긴 하죠? 후후..햅쌀밥은 맛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