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b가 생긴 이후 알라딘에 대한 불만을 쓴 글을 보았다. 뭐..개인적으로 그것은 아무 생각없는데 내 불만은..바로 바로 검색이다. 어떤 검색이냐면..바로 음반검색..포노랑 통합이 되고나서 포노의 그 좋은 음반검색 시스템을 안 가져온 것 같다. 내가 포노음반검색시스템이 좋아서 핫트랙스 거의안쓰고 포노쓰는 편이었는데..너무 아쉽다. 뭔소리고 하니...나는 주로 포노에서 수입클래식음반을 샀다.

1. 포노는 수입음반의 경우 한글로 검색해도 되었다.

2. 음반의 경우 사진을 확대하면 앞뒷면 확대하기를 통해서 상세정보에 나와있지 않은 음반 정보를 알 수 있었다.(클래식음반은 같은 지휘자라고 해도 녹음년도등이 다르거나 해서 그런 정보가 상당히 중요한편..특히 겉표지 바뀌고 다시 재판되었을때..더더욱..)

3. 상세정보가 꽤 상세했는데..알라딘은 하나도 없다. 녹음연도, add인지 ddd인지, 지휘자가 누군지, 소프라노등의 성악가가 누군지..뭐 유명한 사람들이야 대충 이름만 봐도 안다지만 솔직히 지휘자가 연주자나 성악가로 참여한 경우가 있는데...알딘은 그냥 뭉뜽그려 놓아서 별루다. 포노는 다 표기되어 있었는데...

알라딘..포노랑 통합까지는 뭐 좋고 나쁘고 할것도 없지만..정말 불만스럽다. 더 불만스러운 것은 알라딘에 이런 사실을 알렸더니...앞으로 바꾸도록 노력해보겠지만...당장은 불가능하단다..핫트랙스를 이용해야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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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0-2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돌아오셨군요..손한번 흔들어 봐요~~~~~~~~!!ㅋㅋ

모1 2006-10-25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그 동안 잘 지내셨죠? (안보이시겠지만 손흔들고 있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