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보는 편은 아닙니다. 취향이 까다로운데다가 영화보다는 책보는 것을 더 좋아해서요. 신작 나오는 것은 신문등을 통해 읽는 달까요? 마음에 들면 극장가서 보기도 하지만...어쨌든 비디오 테이프도 잘 안보는 편이라..그다지 dvd플레이어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 컴퓨터는 dvd드라이브가 없고요. 어쨌든..그리하여 dvd 판다는 것을 볼때마다 보면서도 dvd플레이어도 없는데..뭐 하면서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그..런..데..강력한 지름신이 저를 바라보고 있군요. 그 동안은 dvd플레이어도 없는데..였는데 제가 지금 우연히 찾아낸 것은 dvd플레이어가 필요해~~요 수준까지 가고 있어요. 분명 사다놓고 잘 보지도 않을꺼면서....(비디오 빌려다본지도 어언......몇달인지...) 거기다 클래식이니..분명 한번이나 제대로 볼까나? 싶기도 하고...이번의 지름신 곱게 물러가야 할터인데....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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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 2006-10-22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글들을 읽으면서 나랑 똑같으시다 했어요 저두 cd를 더 좋아하고
그래서 뒤떨어진다는 소리도 듣고 동방신기도 최근까지 별루였는데 직접 부르는 걸
보면서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님이 있는곳도 비가 내리고 있나요?내일은 맑은 하늘이 보고 싶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모1 2006-10-2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심쟁이김여사님 안녕하세요. 저랑 똑같으시다니..후후...저도 동방신기 뮤직웨이브 보고 놀랐어요. 생각보다 라이브가 되더군요. 그래서 cd사볼생각입니다. 옙..비가 내리고 있어요. 소심쟁이김여사님도 좋은 한주되세요.

모1 2006-10-22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앞으로 종종 뵈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