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택살았을때..엄마는 옥상에다 고추부터 시작해서 상추등을 심어서 먹게했다. 모종을 사다가...한동안 아파트 생활끝에 다시 컴백한 이곳...옥상은 허허벌판이다. 아무것도 없다. 옆집은 배추까지 심었던데...그다지 잘 돌볼 자신도 없고 재주도 없지만 우리집도 옥상에다 뭐 좀 심었으면 싶다. 토마토같은 것은 심으면 좋을 것도 같은데 안 심으시려나? 하긴 엄마는 꽃피는 화분을 좋아하시니..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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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은 꽃피는 화분 심고 싶어요 어머니처럼요.
꽃이 좋네요

모1 2006-09-10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저도 꽃이 좋긴 한데..그래도 토마토같은 것 심어서 먹었으면 더 좋겠어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