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틀린그림찾기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보았다. 넷마블등의 게임포털사이트에서도 상당히 내겐 쥐약인 부분인지라 죽어라 안하는데(관찰력이 떨어지는 내게..아무리 쉬운 것이라도 어렵다. 한 3개까지는 그런데로 찾는데 난이도가 하여도 다 찾기 힘들다.) 알라딘에서 그것을 한다는 것이다. 포인트는 얼마 안되니..뭐 그렇다치고..하여튼 궁금한 마음에 시작해보았다. 잘될리가 없지..하면서..
그리하여 시작...30분 넘게 해서 간신히 50포인트 얻었는데..아무래도 성질버리지 싶다. 틀린그림찾기는 쥐약인데..좀 바뀌었을라나? 했는데 여전히 똑같은 나를 보면서 그냥 난 앞으로 꾸준히 꿋꿋하게 안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