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심있는 책이 아닌 이상은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잘 안보게 되는 편인데 내가 리뷰어가 된 책들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썼나 하면서 꼭 리뷰를 읽어보는 편이다.(대부분 나랑 비교도 안되게 잘 써서..상당히 주눅이 든다. 그리하여 나는 가끔씩..어떻게 써야 하지? 하면서 고민을 한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점수가 참 후한 것 같다. 대체적으로 거의 별 4~5개? 정말 그책이 그렇게 감명깊은지 아니면 원래 후한지 궁금할때가 있다. 내가 보기엔 그냥 그런 책도 좀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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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30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제가 쓰기 전에 읽으면 기죽어서 쓰기 싫으니까 제것 다쓰고 난후 봐요..
그러고 나면 비슷한 생각도 있고, 전혀 다른 생각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하긴 생각차이라는게 다 있으니까요..

모1 2006-08-3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 그러시군요. 전 기가 죽더라도..약간 자극을 받습니다. 후후...그래야 글을 잘 써야겠다는..의욕이라도..실력은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