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먹을때는 맛있다고 느끼면서도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겠다고 했던 그 크래프트사의 크림 치즈 케잌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 문제는 집 근처에 그것 파는 곳이 없다는 점...그렇다고 가까이에 있는 제과점에 있는 어설픈 치즈케잌은 좀 그렇고....이러다 먼곳이지만 대형할인매장을 밤에 찾아가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흑흑...

인터넷에 레시피들 많이 돌아다니던데..한번 해볼까나? 음....고민이다 고민....크래프트사의 크림치즈케잌을 몰랐다면 더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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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1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 치즈 케익을 처음 먹어보던 때가 생각나요..
그때 너무 맛난 것을 먹어서 그 담부턴 치즈케익이 자주 먹고 싶다는..ㅠ,ㅠ
차라리 맛을 몰랐더라면 좋았을것을~!

모1 2006-08-2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배꽃님....모르는 것이 약이었을지도....흑흑...크래프트 크림치즈케잌 너무 비싸요. 비싸...근데 가족들은 맛있었나봐요. 케잌 잘 안드시던 엄마도 먹고 치즈케잌 다른 분께도 한조각 드렸는데 어디꺼냐고 계속 묻더라구요. 그 후 이 케잌맛이 떠오른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