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국에서 체포된 그 무슬림들이 액체폭탄을 비행기에 가지고 올라서 화장실에서 점화시켜서 테러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니트로글리세린(다이너마이터의 원료로 노벨이 이것을 톱밥에 섞어서 안정화시켜 떼돈 벌었다고 했던 것 같은데..)등의 물질을 휴대폰의 배터리로 폭발기관으로 쓴다나 뭐라나..
그래서 치약이나 샴푸, 향수등 아기들 음료수와 의약품빼고는 모든 액체상태의 물질은 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못한다고 하는데..신문에서는 이 사건의 여파가 나왔다. 즉..현재 전쟁을 지지하고 하고 있는 미국와 이스라엘의 전쟁이유에 대해 이 테러가 더더욱 힘을 실어줘서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서방세계에는 테러의 공포심을 자극했는데...가장 죽어나는 것은 중동의 선량한 민감인이라는 것..중간에 껴서 도움받지도 못하고 전쟁터에서 죽어나가는 평범한 사람들...
어쨌든 전쟁터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