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B2 오픈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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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제일 위에 cpc가 어쩌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게 뭐야? 하면서 클릭했더니 tt2라는 것을 한다고 한다. 대충 읽어보니 블로그에 책을 올리면 방문자가 그 책을 클릭할때 또는 구매할때 돈을 준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일종의 광고판으로 하는 방식인것 같다. 예전에 어떤 임신한 여자가 자신의 배를 옥션에 광고로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광고매체의 다변화의 한 방식인 것 같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고 생각을 했다. 요즘에는 블로그들이 언론의 역활까지 하니~ 확실히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져만 가는 느낌?이다. 음..근데 알라딘처럼 작은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락달락거리고 클릭을 할까...하는 생각도 든다. 일단 나부터도 각종 블로그의 구글광고나 배너도 거의 클릭하지 않는데 책같은 경우도 뭔가 끌어당기는 것이 있어야 클릭을 할듯한데...네이버등의 더 큰 블로그를 끌어들이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한편으로는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 정도면 책을 꽤 좋아하고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관심있는 사람일테니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갑자기 블로그에 올리는 애드웨어 비슷한 것들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벌고 있을지 궁금하다. 클릭한번 해주면 1전쯤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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