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면에서 가수라는 면에서 박진영씨에 대해 아무 감정은 없다. 그런데..요 몇달 신문이나 tv에 나오는 박진영씨를 보면 뭔가 언론플레이만 열을 올리는 느낌이 든다. 그가 미국에서 작곡가로 인정받았다고 들었다. 윌스미스인가의 앨범이 빌보드 상위권에 올랐는데 그 앨범에 작곡한 음악도 들어갔다고 한다.(내가 알기로는 한국의 어떤 작곡가랑 공동작곡.) 내가 미국음악이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앨범에 들어있는 곡 중 하나지 그의 곡이 상위권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 유명한 사람 앨범에 참여했다는 것...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벌써 몇년전이고 방송에서 소개할때마다 대부분 그이야기뿐이다. 즉..미국에 진출했다는 것..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로 인한 아직은 뚜렷한 결과물이 없다고 생각한다. 뚜렷한 결과물이 없을꺼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지금 현재 없어보인다는 것이다. 만약 그가 그 이후 특정가수의 대표곡을 만들었고 그 곡이 빌보드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됬다는 식의 성공을 거뒀고 그가 키운다는 가수가 어느 정도의 인지도등을 얻었다면 저렇게 언론플레이 해도 이해가 간다. 그런데 이제 준비중인듯 하면서 너무 자랑만 하는 것 같다. 즉 순서가 바뀐것 같다. 뚜렷한 결과를 내보이고 자랑을 하던지....보기가 좀 그렇다. 임정희씨만 봐도 임정희씨 한국에서 안 보이고 미국진출 준비중이고 아웃캐스트랑 계약했다고 들었다. 오호~~드디어 미국진출 1호가수가 나오나? 했는데..그 임정희씨 지금 한국에 와 있다. 말 그대로 아웃캐스트랑 계약한 것밖에 아직은 없다. 그 후 이민, 지소울이란 박진영 휘하 가수들이 미국진출을 하면서 유명 프로듀서랑 계약했다고 들었다.  박진영씨가 어렸을때부터 데리고 있다고 해서 꽤 잘하나보다..했던 이민양 얼마전에 클럽공연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서 보았다. 난 흑인스타일로 정말 제대로 파워풀하면 라이브 잘할줄 알았는데...그런데 라이브를 잘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지소울군은 예전 동영상만 봤으니 일단 넘어가고..어쨌든 결론은 박진영씨가 키우는 가수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렇다면 결과물을 내놓고 그쪽에서 평가받은 다음에 한국에서 언론플레이를 하든지 자랑을 하든지 했으면 좋겠다. 요즘같아서는 허풍으로까지 보인다. 잘난 척하는 것과 잘난 것을 자랑하는 것은 다른데...요즘같아서는 잘난 척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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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7-12-0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심형래씨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이...

모1 2007-12-09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그래서 좀 안좋게 봐요. 신문기사나 방송을 통해 접하는 것이 저한테는 전부지만(측근이 아닌 이상 세세하게는 모르겠고.요) 눈에 보이는 것은 없고 그냥 계약만 했다고 언론플레이만 줄창해대는 느낌이에요. 그가 키우는 가수가 성공하든 못하든 떠나서요. 일단 음반이라도 발매해놓고 자랑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