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인절미랑 찰떡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고...저녁에는 닭도리탕..아니 닭볶음을 먹었다. 그것도 많이 먹었다..입가심으로 딸기까지..그랬더니 지금 배가 내 배가 아닌듯 하다. 숨쉬는 것이 힘들다는 그런 느낌...배부르다. 행복하다~~그런데 좀 더부룩한 느낌은 좀 아니다.
비만 안 오면 좀 돌아다녀서 소화 좀 시키고 싶다. 에휴~~
p.s. 오랜만에 비가 천둥치면서 온다. 내일이 무척 시원할듯~~오늘은 너무 후덥지근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