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타 디지털 주방저울 KD-174 [사은품 줄자증정]
타니타
평점 :
절판


동생이 한동안 음식만드는데 빠져서리 이 주방저울을 샀었습니다. 전자식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무게가 나가요. 겉은 플라스틱인데 플라스틱무게 생각하고 가볍게 들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한손으로 들기 무겁거나 하진 않아요. 산지 1년 좀 안되었는데 이 제품 가격이 아직도 빠지진 않았군요. 여전히 52000원이라니..타니타라는 브랜드가 주방저울이나 체중저울로 유명한 회사라고 하던데 브랜드 값이 대단한가 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간단히 써보면 음...가장 기본 사이즈의 책있죠? 문고본 2개 넓이 크기의 그런책요. 그것보다 살짝 커요. 온오프 버튼이 있고 물건 올려놓고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무게가 나오는데 의외로 잘 안쓰게 되요. 밀가루같은 것은 계량컵으로 퍼서쓰고 소금같은 것은 계량스푼쓰고 버터무게잴때밖에 잘 안쓰게 되더군요.

전자저울이라 기계식에 비해 더 쓰기좋고 간편한것 같아요. 산지는 꽤 되었는데 몇번 안써서인지 아직까지 고정나진 않았는데 a/s는 신경안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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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4-03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것 하나 주방에 두고 사용하고 싶어요..만만찮은 가격이 걸리군..

모1 2007-04-0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꽃님/만만치 않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의외로 잘 안쓰게 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