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좋게 kbs뮤직뱅크를 보았다. 400회특집이라고 컨츄리 꼬꼬 나와서 노래부르고 이재훈씨도 나오고 참 좋았는데..중간에 댄스퍼레이드에 ss501이라고 해서 좀 놀랐다. 뭐랄까.댄스퍼레이드 할정도면 대중들에게 인상깊은 춤을 출 것 같은데 ss501은 데뷔때부터 춤이 좀 뻣뻣하달까? 최근의 언록이나 4챈스 의 춤도 요즘 아이돌치고는 참 춤이 뻣뻣하고 어색하게 춘다 싶었고 개인적으로 데뷔 초기의 뮤직비디오나 tv에서 추는 춤을 보면서 요즘 아이돌치고는 참 춤을 못추는구나 했다.(춤을 출줄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하여튼 내 눈에는 어색해보였음.) 그다지 춤을 잘 추는 느낌이 아니었달까? 솔직히 좀 아니다 싶었다. 빅뱅이나 배틀이나 정 안되면 sm쪽의 아이돌들에게 부탁을 하지 싶다. 연습을 못해서 못하는 것이 아닌 뭐랄까..애초에 잘 추는 느낌이 아니다. 아이돌 그룹에 한명씩은 있는 댄서가 ss501에는 없는 것이 아닌가한다. 지금 하는 것봐서는 앞으로도 그냥 귀여운 무난한 아이돌 댄스곡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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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2-05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봐도 501은 전문 춤꾼이 없어보여요. ㅎㅎ

모1 2007-02-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그러시군요. 다른 인상깊은 무대가 많았는데 그들이 춤을 워낙 못춰서 가장 인상깊더군요.

씩씩하니 2007-02-0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춤을 출지는 몰라도 볼줄을 아는데...님도?
그나저나 춤꾼이 없이도 땐스곡에 도전했다니...참,,용감한걸요...

모1 2007-02-0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보기엔 용감해보였는데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눈에는 용감하지 않아 보였을지도 몰라요. 순전히 혼자만의 생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