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돌 음반 아닌것도 들었지만 아이돌 음악도 어쨌들 좀 들어서 리뷰를 많이 썼는데 오늘 어떤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다. "듣자듣자 하니 좀 이상하네요.. 그쪽 sm에 뭐 원수졌어요? "라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아이돌기획사인 sm 음반은 어쩌다보니 꽤 듣긴 했다. sm아닌쪽도 많이 들었지만...어쨌든 그다지 평점높은 글을 쓴적이 없었던 것은 기억하는데(개인적으로 평점을 상당히 짜게 매기는 편에 속한다. 별 5개 준음반이 많지않을 정도이고 아이돌 음반에 높은 점수를 준 기억도 없음. 사실 아이돌 음반 아니더라도 그다지 음반에 칭찬성 리뷰를 많이 쓰진 않는 편에 속한다. 정말 좋았다고 느낀적 빼고는..아무래도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리뷰다보니..더더욱 그런듯..) 그래도 원수 졌어요?라는 말 들을 정도로 심각하게 쓴적은 없는듯 한데..아..있나? 음..한번 읽어보아야겠다.
p.s 개인적으로 그냥 취향의 차이라 생각해주면 좋을 듯 싶다.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음악을 다 좋아할 수는 없고 리뷰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라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