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4050소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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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마미아]공연 보고 왔어요! ^^
 

오늘 공연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서...어떻게 시간 가는지 모르게 두시간을 훌쩍..
넘겼답니다.
4월 17일까지니까요! 못보신분들 꼬옥! 보세요
저희부부도 시간과 금전이 허락하면 한번더 보려고 한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전수경언니께서 정말 멋진 연기를 보여주시거든요
오늘 공연끝나고 뒷풀이에서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으로 따뜻한 사람이구나! 라는것을 느꼈답니다.

저는 저기 사진속에서...수경언니뒤에서 턱에 손 고인 사람이구요
제 신랑은 제 뒤에 있는 듬직한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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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행복해지는 이야기 - 수의사 헤리엇이 만난 사람과 동물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제임스 헤리엇의 두번째 이야기! 이제 결혼하여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버린 헤리엇의 이야기!  헤리엇은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한다. 어떤 유머집보다도 어떤 개그프로보다도 더 큰 감동과 웃음을 준다. 헤리엇의 책 3권을 읽으면서 단 한권도 쉴 틈이 없이 읽어내려갔다. 그만큼 한 순간 한순간이 소중하고 너무너무 행복해 보였기 때문이다.

수의사라기보다는 요크셔 마을의 한 주민으로써! 또 친구로써 동지로써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다. 지금 우리가 볼수 있는 수의사들은 동물병원에서 강아지를 돌보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소나 돼지의 새끼를 받고(마치 산파처럼)  나쁜 병균들을 제거하고 동물들을 보살피는 모습은 정말 생소하면서도 숭고하다

헤리엇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농부들의 삶과 동물들과의 교감을 더 나타내려고 한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BBC에서 했다는 드라마를 꼭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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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를 읽으면서 내 아이가..정말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면 난 어떤 결론을 내릴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얼마전에는 언니들과 함께 민사고에 아이를 보내고 싶다는 둥의..말을 했는데 이제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은..그런 학교가 없지 않은가.. 그걸 생각하면..갑자기 가슴이 답답해 져옴을 느낀다.

이세상..선생님들이..모두 토토의 그 교장샘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하게 되고..

만일..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해도..편견을 버리고 잘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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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캡쳐해봣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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