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의 아이리스, 말 그리고....

    쌀쌀함에서 초겨울의 내용이 물씬 풍기는 11월에 갤러리 조에서는
    "김점선의 아이리스, 말 그리고..."란 주제로 김점선의 그림전을 준비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심성으로 보고 느낀 것, 그리고 거기서 촉발된 상상의 세계를
    동심으로 되돌아가 그리는 그녀만의 그림에는 건강하고 힘찬 꽃-아이리스, 백합,
    맨드라미 등-들이 가득 피어 나는가 하면, 부지런한 거위가 발걸음을 재촉하고,
    사슴이 껑충 껑충 뛰어다니며, 한 쌍의 말이 다정히 있는 정감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작으로 선보인 우아한 듯 단아하게 가슴을 치고 가듯 단순
    하게 화면을 가로지르는 아이리스에는 위선없이 세상을 대하는 작가의 투명함이
    베여있습니다.
    11월 4일, 김점선-그녀만의 공간으로 꾸며진 갤러리 조에서 때묻지 않고 관습화되지
    않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장소: 갤러리 조
    전화:02-738-1025, 팩스: 02-735-1035
    전시기간: 2000년 11월 4일(토요일)부터 11월18일(토요일)까지
    오프닝: 2000년 11월 4일(토요일)  5:00pm
    출품작가: 김점선
    출품점수: 3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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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무비는 서울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www.wffis.or.kr)와 영화발권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정 체결로 맥스무비는 “2004 서울여성영화제”의 영화관람권 발권 및 예매, 시스템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맥스무비는 기존 영화제의 발권시스템과 달리 업계 최초로 실시간 예매 시스템으로 발권 업무를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상영 시작 한 시간 전까지 맥스무비에서 예매를 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여성영화제는 오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신촌의 녹색극장과 아트레온 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제 관람권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3월 19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서울여성영화제는 6개 부문에서 80여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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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Toscana)
















독특하고 완만하며 따뜻한 기온이 넘치는 토스카나

근대 이탈리아는 단테(Dante), 페트라르카(Petrarch), 보카치오(Boccaccio)의 훌륭한 작품의 배경인 토스카나(Toscana)에서 탄생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럽 전역이 유럽 문화에 절대적인 기여를 한 토스카나에 빚을 지고 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말이다.
14-16세기에 토스카나는 휴머니즘과 르네상스 시대가 태어나고 발전한 곳이자, 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근본적으로 새로이 한 움직임이 활발했던 곳이며, 유럽의 평범한 문화에 심오하고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긴 곳이다.

그 위대한 시기의 역사 중에서도 토스카나는 피렌체(Firenze)의 주도로 시작하여, 위대한 사건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시민적이고 종교적인 건축물과 조각, 훌륭한 예술적 가치가 있는 그림들은 거장들의 창조적 천재성을 증명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필립보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토스카나의 볼거리가 피렌체(Firenze)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명한 팔리오(Palio)가 매 여름마다 개최되는 극장이 있는 캄포 광장(Piazza del Campo)이 있는 시에나(Siena) 역시 볼거리로 가득찬 곳이다.

키안티(Chianti)와 브루넬로(Brunello)와 같은 훌륭한 와인으로 유명한 시에나에는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와 피엔차(Pienza)가 두각을 나타내는데, 매우 특별한 르네상스 예술과, 훌륭한 탑으로 유명한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가 볼만하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울어진 탑이 있는 피자(Pisa)가 있다. 아름다운 대리석으로 치장을 한 두오모의 이름을 딴 도시 카라라(Carrara), 성당들과 가치로운 건축물 및 예술품이 가득한 루카(Lucca), 피스토이아(Pistoia), 아레쪼(Arezzo), 그로쎄토(Grosseto), 리보르노(Livorno), 프라토(Prato)와 같은 도시들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토스카나 교외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특유의 독특하고 완만하며 따뜻한 기온이 넘치는 토스카나 교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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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책장 정리좀 했다...생각보다 책이 많지않네...

부지런히 사서 읽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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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과연 뽑힐까? 됐으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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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혔다..그런데 평일이라서..동생과 남편이 갔다...음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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