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큰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울 할아버지 위독하시다는 소식에 어젯밤 부랴부랴

용인에 다녀왔다....

고비는 넘겨서 점심때쯤에는 미음도 드시고 요구르트도 드셨다고 한다.

용인에 있다가 1시 수업에 맞춰 다시 용인에 올라아고.. 내일 아침 수업이 있어서 수업이 끝나면

바로 다시 용인에 내려가야한다..

이 와중에 시댁 작은아버지도 몸이 안좋아지셔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해야할 숙제와 세미나... 그리고 너무나 가까운 죽음들을 감당해야하는 마음때문에...

내가 죽을것 같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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