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박과 마요네즈를 읽고 강짱이 밑줄을 그었더군...궁금해졌다. 알라딘은 품절된게 많아서
할인만화 전문서점 한라서점을 이용했다. 회원 가입 귀찮아서 비회원으로 했는데
살짝 적립금이 아깝네...
강짱의 밑줄 긋기
우린 이미 끝나고 있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우리에겐 이방외엔 갈곳이 없어.
우리에겐 서로밖에 없는거라고.
난 잠들지 못한채 그런생각을 하고있었다.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어?"
*"이리저리..."
-"머리....... 길었구나"
*"잘라줘"
-"응,좋아"